If this year has thought me anything, it's that grief can destroy a person.

올해 내가 배운게 있다면, 그건 슬픔이 한 사람을 파괴할 수 있다는 거야.

 

 I don't want to leave you, but I love you too much to stay.

난 널 떠나고 싶지 않지만, 널 너무 사랑해서  네 곁에 있을 수가 없어.

 

To protect you from me.

나로부터 널 지키기 위해.

 

I wish I could touch you.

널 만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.

 

You know, people are always saying if you love something, you have to let it go.

누군가를 사랑하면 놔줘야한다고들 하잖아.

I thought that was such bullshit, till I watched you almost die.

그게 무슨 개소리인가 했는데, 네가 죽을 뻔한 순간 

In that moment, Stella, nothing mattered to me, except you.

바로 그 순간에, 다 상관없어지더라, 너밖에는

I'm sorry. I don't want to go. All I want is to be with you.

미안해. 나도 가기 싫어. 네 옆에 꼭 붙어 있고 싶어

I can't. I need you to be safe, from me.

근데 그럴수가 없어. 나로부터 너를 지켜야해

I don't know what comes next, but I don't regret any of this.

이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, 후회는 없어.

Could you close your eyes?

눈 좀 감아줄래?

I just don't know if I can walk away if you're still looking at me. Please.

네가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, 내가 갈 수가 없잖아. 제발

I love you so much.

사랑해.

 

So, if you're watching this and you're able

만약 이 영상을 보고 있다면, 그리고 할 수 있다면

Touch him, touch her.

만지세요, 옆의 그 사람을

Life is too short to waste a second.

낭비하기엔 인생은 너무 짧으니까요.

 

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.

내 사람들과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하게,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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